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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책이 드디어 서점에 올라왔네요^^
글을 처음 쓰기 시작하고 실물 책이 판매되기까지 꽤 오래 걸렸네요. 1년도 넘게 걸린 것 같아요. 그래도 결과물이 나오고 나니 왠지 뿌듯하기도 하고, 큰 일 하나를 끝내 놓은 것 같아서 기분이 상쾌합니다. 출판사에 무작정 투고하고 기대도 않다가 연락을 받은 후 느꼈던 흥분에 비하면, 편집과 교열은 과정은 사무직과 같이 무난하게 이뤄진 것 같습니다. 책 디자인은 아주 예쁘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진지한 책 내용에 잘 어울리는 무난하게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당분간은 은근슬쩍 홍보도 하고, 저자 증정본을 누구한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저작권 문제 때문에 브런치에 원래 올렸던 글은 내려놓은 상태라 책 전체 내용을 여기에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책의 내용은 제목처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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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관련 정보
기분 기록 일기 앱, "emoTune"
"몇 년 전부터 저의 숙원 사업(?)이었던 '기분 기록 일기 앱'을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무료 앱이고 광고도 없으니,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 분들은 부담 없이 설치해서 테스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다운로드 링크입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motune_diary.app&pcampaignid=web_share emoTune 기분 기록 일기 - Google Play 앱기분을 기록하고 변화를 시각적으로 확인하세요play.google.com 1. 앱의 기본 기능 메인 화면에서 달력과 작성한 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앱은 기본적으로는 심플한 모바일 일기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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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성선설과 성악설
동전의 앞면과 뒷면 인간의 본성이 본질적으로 선(善)한가 아니면 악(惡)한가에 관한 논의는 오랜 철학적 주제입니다. 성선설과 성악설은 이러한 논의의 중심에 있는 두 가지 이론으로, 인간 본성의 출발점과 방향성을 규명하려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성선설은 인간이 본래 선한 본성을 지니고 태어난다는 견해입니다. 맹자(孟子)를 비롯한 성선설 지지자들은 인간이 본래 선량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선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성악설은 인간이 본래 이기적이고 악한 본성을 지니고 있다는 견해입니다. 순자(荀子)나 토마스 홉스(Thomas Hobbes)와 같은 성악설 지지자들은 인간이 본능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며, 사회적 규범이나 교육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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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관련 기사
양극성 장애를 가진 매우 성공한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오랜만에 양극성 장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bpHope>라는 제목의 영어로 된 온라인 매거진에 들어가 보았습니다.그 중 한 기사가 눈에 띄어, 독자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링크를 옮겨 봅니다. 양극성 장애를 가진 매우 성공적인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 bpHope.com 10 Habits of Highly Successful People With Bipolar Disorder | bpHope.comPeople who are successfully treating and living with their bipolar realize there’s no one-size-fits-all plan. Here are ten habits that worked for them.www.bph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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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관련 자료
[책 소개] 언제나 새로웠어요
저자에 관해 케이 레드필드 재미슨(Kay Redfield Jamison)은 존스홉킨스의대 정신과 교수이며 존스홉킨스 기분장애센터 공동 소장이자 전국우울증 센터 네트워크 이사회 멤버이다. 또한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대학 영어과 명예교수이기도 하다. 베스트셀러가 된 와 , 그리고 , 의 작가이다. 그리고 양극성 장애에 대한 표준의학 교과서인 의 공동 집필자이자 기분장애, 창의성, 정신약리학에 대한 과학 논문 백여 편을 단독 또는 공동 집필했다. 재미슨 박사는 국내외의 수많은 과학상을 수상했으며 존 D. & 캐서린 T. 맥아더 재단의 일원이기도 하다. 소개된 이력을 생각하면, 저자 본인이 양극성장애 환자라는 사실은 상당히 의외일 수도 있습니다. 청소년기부터 심한 조울증을 앓았고 리튬도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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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관련 정보
[앱 소개] Sleep Time
수면 관리의 중요성 양극성장애를 관리할 때 수면의 질과 양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수면 관리가 중요하다는 말은, '건강하려면 운동해야 한다'라는 말처럼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서, 오히려 흘려듣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얼마나 중요하면 주치의 선생님도 잠은 잘 자는지 늘 물어보고, 조울증 관리 앱에서도 수면 시간 체크 항목이 제일 먼저 표시될까 싶기도 합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은 일반적으로 무척 중요하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지만, 특히 저같은 양극성장애 환자에게는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문제라는 것은 최근에야 제대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면이 조울증의 훌륭한 지표가 될 수 있는 까닭이 있는데, 바로 '객관성' 때문입니다.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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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관련 자료
양극성장애와 성격장애의 경계
최근 네이버 코리안매니아 카페에 몽블랑님이 올린 글을 통해 한 논문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는 논문입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하태현 교수, 2018년). 이 논문은 양극성장애(또는 양극성범주장애)와 성격장애의 공통적인 특징 및 유사성에 대해 주로 논의합니다. 특히 양극성범주장애와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진 경계선성격장애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저의 양극성장애와 성격 문제가 서로 많이 연관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던 참이어서, 매우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되었습니다. 논문의 주제는 많은 양극성장애 환자들이 경험하는, ‘어디까지가 내 성격이고 어디까지는 병증인걸까’라는 고민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울증을 치료하면 성격적인 문제도 (외과 수술하듯) 깔끔하게 제거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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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이야기
수면과 꿈, 그리고 조울증
수면의 과학 렘수면(Rapid Eye Movement sleep)은 문자 그대로 수면 중 눈꺼풀 아래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관찰되는 시기를 말하고, 이때 우리는 꿈을 꾸게 됩니다. 잠잘 때 뇌가 휴식한다는 생각과는 달리 뇌의 활동량도 많아집니다. 반대로 논렘 수면(Non-REM sleep)은 렘수면이 아닌 수면 주기를 말하며, 뇌의 활동이 아주 적어지는 시기입니다. 꿈과 조증 조증이 아주 심할 때 기록한 일기가 이 글의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증 시기에 했던 행동과 느꼈던 감정이 기록에 그대로 묻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심한 조증 상태임을 인지하고는 있었지만 제 감각으론 나름대로 통제하고 있다고 느꼈는데, 나중에 정상 상태일 때 일기를 읽어 보니 생각보다 훨씬 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