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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관련 정보/조울증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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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당신이 양극성 우울증에 대해 알고 싶었던 모든 것 '양극성 우울증'은 쉽게 말해 조울증 증상 중에 나타나는 우울증을 말합니다.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는 우울증만 나타나는 증상은 '단극성 우울증(또는 주요우울장애)'이라고 하고요. 조울증의 증상 중에서 아무래도 조증 증상이 더 인상적이다 보니까(주변 사람이 보기에), 조울증의 어두운 면인 우울증에 대해선 관심이 적고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워낙 단극성 우울증과 증상도 비슷해서 전문가도 구분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첫 발병했을 때 오진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조울증 환자의 경우 항우울제를 쓰기도 힘들어서, 의사도 어떻게 손을 쓰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저만 해도, 우울증이 한 번씩 올 때마다 속절없이 당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조울증 치료와 관리에 있어 우울증 기간은 치..
[기사]이제 우울증을 드러낼 때가 됐다 우울증에 관한 좋은 기사를 알게되어 올립니다. 조울증 환우들에게도 상당히 관련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국내 양극성 장애 유병률 낮은 이유 있었다 출처: 라포르시안(2017.01.18)[기사원문]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542 국내 연구진이 한국에서 양극성 장애 유병률이 낮은 이유가 진단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게 적용돼 가벼운 양극성 장애가 진단에서 모두 배제되고 있는 점을 규명했다.... 공동 연구팀은 기존의 양극성 장애 진단기준이 한국에서는 지나치게 엄격한 것으로 보고, 기분장애설문지(Mood Disorder Questionnaire, MDQ)라는 도구를 이용해 총 3,013명을 대상으로 양극성 스펙트럼 장애의 유병률을 측정했다. ... 연구 결과, 양극성 스펙트럼 장애로 진단 가능한 사람이 한국 전체 인구의 4.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구권 국가의 양극..
'조울증 단백질' 발견 국내 연구진이 조울증을 일으키는 핵심 단백질(nArgBP2)을 발견했다는 기사입니다(2년 전 기사입니다). 이 단백질이 없으면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우울해지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조울증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단백질은 조울증 뿐 아니라 자폐증이나 강박증에도 영향을 준다고 하니 관련 연구에 힘을 실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기사] 조울증 발병 유전자, 메커니즘 밝혀졌다 올해 2월 기사입니다만, 조울증이 특정 단백질(피엘시감마원)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밝힌 연구에 대한 기사입니다.조울증 치료를 근본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는 것에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 [기사 원문보기]
[기사]조울증을 앓았던 연예인 아래 기사는 조울증을 앓았던 연예인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 글입니다. 어쩌면 연예인은 직업 특성상 조울증을 앓기 더 쉬운 속성을 타고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생활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쉽고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게 연예인인지라, 병을 공개하고 이야기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쉽진 않겠지만 이 병을 극복한 연예인들이 일반인들에게 조울증을 알리는 역할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럴 수 있는 사회 분위기도 정착됐으면 합니다. ▶ [기사 원문보기: 양극성장애를 앓았던 연예인들]
[기사]주치의를 바꾸고 싶어요 다른 질병 환자들과 마찬가지로, 정신과 환자들은 주치의를 마음에 안 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의사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너무 보수적이고 무뚝뚝하다는 것. 둘째는 약 처방을 원하는 대로 해 주지 않는다는 불만이다. 너무 졸려서 약을 바꿔 달라고 했는데, 의사는 '약을 줄이면 환청이 심해진다'면서 바꿔줄 수 없다는 것이다. 꼭 정해진 주치의에게만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해 봐야 할 점이 있다. 첫째, 정신과에서 이야기하는 '전이(내담자가 상담자에게 느끼는 모든 것)'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는 환자가 과거에서 가져오는 권위자의 이미지가 의사에게 비칠 수 있다는 말이다. 정신과 치료에서는 전이가 치료 과정을 이해하고 치료 자체에 도움이..
[기사]우울증보다 위험한 조울증 조울증은 상대적으로 우울증보다 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더 위험한 병입니다.본인이나 주위의 사람이 자가진단 결과 조울증에 해당하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조울증 오진 위험성_조울증 오진율 40%… 우울증 약 쓰면 자살위험 커져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입력 : 2013.06.19 09:00 조증 약하고 울증 강하면 우울증 증상과 비슷해 오해2년간 우울증 치료 안 되면 조울증 자가진단해 봐야 15세에 처음 우울증 진단을 받은 장씨(22)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학교도 직장도 다니지 않은 채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우울증이 심해 학교생활을 제대로 못했고 친구관계도 원만하지 못했다. 그동안 항우울제를 먹으며 치료를 받았는데, 장씨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오히려 우울 증상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