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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한 2년 정도 블로그를 방치해 두었더랬네요. 그 이유는 사느라 바빠서, 라고 그 얼렁뚱땅 넘어기는 것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

 

최근들어 다시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조울증을 증상과 비유로 설명하는 <핑계 없는 조울증은 없다>라는 글들이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너무 긴 글은 이 블로그를 찾으시는 분들이 원하는 컨텐츠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물론 시간을 들여 읽어 주신 분들께는 너무 감사드립니다).

 

생각 끝에 옆 동네 브런치스토리가 더 적절한 플랫폼이라는 판단이 들어 작가 신청을 해 봤는데, 오늘 선정되었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핑계 없는 조울증은 없다> 연재는 브런치스토리에서 계속됩니다. 브런치스토리의 필명은 '폴짝'으로 정했습니다.

 

폴짝의 브런스토리 바로 가기 >>  https://brunch.co.kr/@pauljack

 

앞으로 긴 글, 연재 글은 주로 브런치스토리쪽에 쓰고, 정보성 글과 잡다한 이야기 등은 이곳 티스토리에 올릴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이사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작업실을 하나 냈다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