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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을 겪은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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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가 17년 동안 숨겨온 병명 얼마 전 피플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머라이어 캐리가 17년간 숨겨온 조울증을 밝혔습니다. 트위터리언들의 글을 보면,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하나 미국에서도 여전히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이 얼마나 굳건한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정말 갈 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기사 링크:https://www.huffingtonpost.kr/entry/mariah-carey-illness_kr_5ad01885e4b016a07e9ad24a
조울증을 겪은 연예인(2) - 린다 해밀턴 시리즈에서 사라 코너 역으로 보여준 강한 여전사 이미지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로 그 린다 해밀턴이, 20년간 조울증을 앓으면서 정확한 병명도 몰랐다고 하네요.AP Radio와 인터뷰(2016. 10. 14)를 요약해서 올립니다.[출처: Linda Hamilton says she has bipolar disorder] AP Radio와 독점 인터뷰에서, 린다 해밀턴은 자신이 조울증임을 밝혔다. 그녀는 인생 대부분을 우울감으로 고생했고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게 뭔지는 몰랐다. 20년 동안, 그녀는 필사적으로 해답을 구하려고 다양한 요법과 치료를 시도했다. 병의 통제가 가능하게 되자, 그녀는 그에 대해 말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그녀처럼 고통받지 않아도 되게 하고, 운동과 좋은..
조울증을 겪은 연예인(1) - 캐리 피셔 캐리 피셔는 우리에게 의 레아 공주로 더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조울증 환자였던 그녀는 자신의 병을 공개하고 솔직한 경험담으로 조울증을 알리는 데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아래 기사는 2004년 bpMagazine 가을호에 실린 인터뷰 기사입니다.[원문 사이트 링크] https://www.bphope.com/hollywood-kid-carrie-fisher-and-her-best-awful/ 할리우드 키드 캐리 피셔와 최선의 끔찍한 일 캐리 피셔가 인생에서 최고로 끔찍한 시기 - 중독, 정신증 에피소드, 입원과 회복에 관해 이야기하다 Photo: MICHAEL LAMONT 글: David Staba 인생 대부분을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살았던 캐리 피셔는 잠들 수 없던 밤이나 할리우드의 삶에 관해 이야기하기를 ..
[번역]조울증을 앓았던 유명인 조울증을 겪은 유명인에 관한 영문 사이트가 있어서,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우리와 비교해 미국은 조울증에 대한 인식의 정도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그럼에도 그들 입장에선 부족하다고 느끼는 듯합니다). 래리 킹 라이브나 오프라 윈프리 쇼에 연예인이 나와서 자신의 조울증 경험을 인터뷰하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부러운 이야기지만, 우리나라도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어 나가길 바랍니다. (원본 사이트를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 http://www.bipolar-lives.com/famous-bipolar-people.html 조울증을 앓은 유명인에 관한 사이트들을 보면, 이미 사망했거나, 조울증으로 추정은 되지만 사실 확인은 안 되는 사람들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 사이트가 다른 점은 여기 나오는 사람들이 모두..